SNC '지캐시' 프로젝트 평가 보고서

 

2018년 11월 8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프로젝트 평가기관 SNC(Standard&Consensus)가 지캐시(ZEC, 시가총액 19위)의 리스크 등급을 '일반' 등급인 'B'로 평가했다. SNC 측은 이와 관련해 "지캐시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프라이버시(익명성) 기능과 검증된 기술 개발 능력을 갖고 있으며, 사이드체인 검증 기술은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지캐시 프로젝트는 버전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일정 부분 중앙화 특징을 띄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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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평가 1

지캐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버전 등 주요 업그레이드 작업은 ‘지캐시 컴퍼니’(Zcash Company)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일부 중앙화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다는 게 SNC 측의 평가다.

 

지캐시는 인력과 기계를 통한 광범위한 네트워크 보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중앙 데이터베이스는 외부 공격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다만, 일정 기간마다 진행되는 단계적 주요 업그레이드가 지캐시 컴퍼니(Zcash Company)의 지휘 하에 이뤄져 중앙화 리스크를 안고 있다.

 

프로젝트 강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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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종류의 주소, 네가지 방식의 거래를 통한 익명성.

 

지캐시 네트워크는 사용자에게 은폐형 주소(z-addresses)와 공개형 주소(t-addresses) 두가지 주소를 제공한다. 은폐형 주소 간의 거래는 주소 및 거래 금액 및 비고란을 공개하지 않는다. 공개형 주소 간의 거래는 블록체인 상에 모든 기록이 저장된다. 또한, 해당 주소들은 은폐형 주소에서 공개형 주소, 공개형 주소에서 은폐형 주소로 직접적 거래가 가능하며, 선택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익명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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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강점 2

영지식증명 기반 암호화 프로토콜 등 검증된 기술력. 사이드체인 검증 기술의 높은 실현 가능성.

 

지캐시는 이더리움과 협력 관계에 있는 네트워크로, 자체 개발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 ‘zk-SNARK’ 암호화 프로토콜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익명성이 보장된 거래 유효성을 검증한다. 또한, JP모건이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해당 프로토콜을 통한 영지식증명 솔루션을 통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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