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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인프라 법, 블록체인 기업 탈 미국 초래"

11:26 2021년 08월 04일 수요일
포브스가 보고서를 통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에 포함된 암호화폐 세금 관련 조항이 미국 내 블록체인 기업들과 암호화폐 채굴자들의 '탈 미국'을 초래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업계가 지적하는 점은 암호화페 탈세가 현재 주요 이슈이거나, 감시 강화로 인해 탈세 문제가 개선될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라면서 "법안은 산업 전체를 위협할 정도로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애매한 기준을 갖고 있다. 특히 법안이 정의하는 '중개인'은 지나치게 광범위하며, 어떤 기업이 어떤 거래를 공시해야 하는지 혼란을 초래한다. 만약 암호화폐 월렛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중개인'으로 여겨진다면, 그들은 방법을 제공할 뿐 거래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기 때문에 거래를 신고할 수단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보고서는 "법안 수정이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일요일까지 수정안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