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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쉴드 "ETC 이중 지불 공격 진행중...거래소 입출금 중단해야"

11:58 2019년 01월 08일 화요일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PeckShield)에 따르면, ETC 네트워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블록 높이 7245623~725598) 11차례에 걸쳐 이중 지불 공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약 8만 8500 ETC의 손실이 발생했다. 약 46만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해당 공격과 관련해 경고를 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미국 기반 코인베이스(Coinbase)와 유럽 기반 비트플라이(Bitfly) 두 곳이다. ETC 측은 이와 관련해 이중 지불 공격이 아니며, 채굴 장비 제조 업체 린즈마이닝(Linzhi minning)의 새로운 ASIC 채굴 장비 테스트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린즈마이닝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한 상태다. 팩쉴드는 "이번 사태는 밝혀지지 않은 특정 채굴 업체의 해시파워가 급격하게 증가한데 기인한다"며 "이중 지불 공격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거래소들은 ETC 입출금 등 관련 거래를 일체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