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C+09:00,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
한국어
|

2월 27일 코인니스 조간 뉴스 브리핑

08:04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美 SEC, 윌시어 피닉스 비트코인 ETF 출시 신청 거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가 윌시어 피닉스의 비트코인 ETF 출시 신청을 26일(현지시간) 최종 거부했다. SEC는 이날 게시한 자료를 통해 윌시어 피닉스가 비트코인 시장 내 시장 조작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로써 SEC는 지금까지 제출된 모든 SEC ETF 출시 신청을 거부했다. 윌시어는 특히 비트코인 외에도 미국 재무부 채권을 ETF에 적용하면서 ETF 출시 허가에 전력해 왔다.
[SEC 전문 위원 "SEC 요구, 아무도 못 만족시켜"]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 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헤스터 피어스 전문위원이 SEC가 윌셔 피닉스의 비트코인 ETF 신청을 거부한 데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SEC가 새로운 제안마저 거부했다. 이를 통해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들은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그 어떠한 상품도 허가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어떠한 제안도 SEC의 변화무쌍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으며, 특히 비트코인 관련 상품에만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대해 "SEC가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제안에 대해 독특하고 강화된 표준을 만들고 있다"며 "위원회의 이같은 접근 방식은 혁신에 대한 완고한 질투를 불러 일으킨다. 위원회의 결정은 거래법 제6조(b)(5)항에 따라 부적절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SEC 암호화폐 애호가들의 남은 희망 파괴"]
블룸버그가 오늘 새벽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가 윌셔 피닉스의 비트코인 ETF 출시 신청을 거절한 것과 관련해 "암호화폐 애호가들의 비트코인 ETF 허가에 대해 올해 남아있던 희망을 파괴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블룸버그는 "SEC는 일찍이 신청 업체들에 대해 암호화폐 펀드와 관련된 다양한 잠재 리스크 해결을 요구해왔다. 시장 조종, 유동성, 자산 보관 문제 등이 대표적이다. SEC는 윌셔 피닉스가 비트코인 ETF를 상장시키고자 하는 거래소 NYSE 아르카가 시장 조종 문제를 방어할 능력을 갖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퀘어 4Q 비트코인 판매량 1억 8000만 달러 육박...250% 성장]
26일 더 블록에 따르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가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스퀘어는 지난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한 1억 78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판매했다. 2019년 전체 비트코인 판매액도 5억 달러를 넘어섰다. 사상 최대 규모다. 단 비트코인 판매를 통한 수익은 800만 달러로 전체 수익의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스퀘어의 비트코인 판매량은 같은 기간 코인베이스, 제미니, 크라켄 등 거래소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4분기 비트코인 거래량은 2억 5000만 달러 수준이다. 앞서 스퀘어는 비트코인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캐시앱을 출시 한 바 있다.
[외신 "BTC 약세 지속, 낙관론 사라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최근 BTC 약세가 지속되며, 낙관론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난 24시간 BTC는 6% 이상 하락했으며, 강한 지지를 받던 9,300 달러선도 깨졌다. 지난 한 주간 BTC 시장은 저조한 분위기가 지속됐으며, 지난 1월 17일 연고점 기록 후 꾸준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BTC 상승 모멘텀은 약화되고 있으며, 단기 가격 변동성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직 BTC 낙관론은 유효하며, 최근 하락세는 건강한 조정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연속적인 가격 하락이 급등으로 만회되지 않는다면 BTC의 장기 밸류에이션도 나빠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